제니는 확실히 스타다. 지난밤 뉴욕에서 리사와의 저녁 식사 후 그녀를 기다리는 팬들의 군중만 봐도 알 수 있다. 하지만 그녀의 캐주얼한 복장은 또 다른 글로벌 슈퍼스타인 배드 버니에게서 영감을 받은 듯했다.
식사 후 그녀는 화이트 그래픽 티셔츠, 헐렁한 블랙 팬츠, 세련된 실버 선글라스, 그리고 흰색 줄무늬가 있는 검은색 아디다스 스니커즈를 신고 호텔로 돌아갔다.
제니의 스니커즈는 배드 버니의 최근 아디다스 콜라보레이션 제품이었다. 그녀는 클래식한 블랙 앤 화이트 디자인을 선택한 반면, 푸에르토리코 출신 가수는 NBA 플레이오프에서 뉴욕 닉스를 응원하며 신었던 밝은 노란색 버전처럼 대담한 컬러의 자신만의 디자인을 뽐내고 있다.
제니와 배드 버니 사이에서, 아디다스 발레리나 스니커즈가 다음 must-have 아이템이 될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