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아래 한 자리
미용품 회사 간부인 에어린 로더가 동부 햄튼 자택에서 고모 할머니의 밀짚 모자를 쓰고 에르메스 자전거를 타고 있다.

시원한 휴식
풀 하우스는 베이브 페일리의 라운드 힐 별장에서 영감을 받았다.

파란 낙원
에어린은 식당의 청록색 페인트를 도널드 카우프만과 협업해 완성했다. 워터포드 샹들리에가 1840년대 인도-식민지풍 대리석 탁자 위를 비추고 있다. 벽난로 위의 거울과 의자들은 일찍이 그녀의 할머니 에스티의 소유였다.

오래된 모자
에스티의 모자 컬렉션이 파우더룸에 전시되어 있다.

스포츠 정신
머드룸은 가족의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듯 아이들의 스포츠 용품, 웻슈트, 화려한 예술 작품들이 놓여 있다.

1962년식 메르세데스가 앞마당에 주차되어 있다.

완벽한 액자
2층 좌석실에는 티나 바니가 찍은 에어린과 아들들의 사진이 걸려 있으며, 뉴욕의 유명 디자이너 마크 햄튼의 바틱 직물로 장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