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가 그래픽 티셔츠와 야구 모자로 구성된 트랜시즌 필수 아이템으로 시원하고 캐주얼한 모습을 선보였다. 날이 따뜻해지며 그녀는 가장 좋아하는 데님 쇼츠를 다시 꺼내 입었다. 뉴욕 웨스트 빌리지에 비치가 보이지 않는데도 편안한 서퍼 무드를 완성했다.

어제 뉴욕에서 목격된 노 하드 필링스 스타는 아들과 함께 모리스(MORRIS)의 베이지 고양이 프린트 티셔츠, 네이비 야구 모자, 연청 데님 쇼츠, 더 로우(The Row)의 빨간색과 검은색 플립플롭이라는 절제된 스타일의 편안한 복장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가장 편안한 룩에서도 로렌스는 디자이너 백, 카이트(Khaite) 선글라스, 혹은 애정하는 브랜드 더 로우의 세련된 신발 등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타이 다이와 조개 목걸이보다는 이세이 미야케와 빈티지 펜디를 떠올리게 하는 스타일이다.

그녀는 로에베(LOEWE)의 "I Told Ya" 티셔츠와 같은 슬로건 티를 즐겨 입으며, 데님 쇼츠는 과거 여름 스타일을 향한 향수를 자극한다. 날이 따뜻해지면 테일러드 버뮤다 쇼츠에 산뜻한 셔츠와 발레 플랫을 매치하거나 편안한 박서 쇼츠와 리넨 코디 세트를 선택한다.

Die, My Love 프리미어를 위해 디올(Dior) 드레스로 화려한 캔스 영화제에서의 스타일리시한 여정을 마치고, 로렌스는 다시 편안한 뉴욕 워드로브로 돌아왔다. 최근 그녀는 친구 다코타 존슨과 저녁을 함께했는데, 두 사람 모두 시크한 오버사이즈 테일러링으로 멋을 냈다. 하지만 봄부터 여름까지의 대부분의 룩에서는 티셔츠, 데님, 플로우 팬츠 등으로 심플함을 유지한다.

제니퍼 로렌스 스타일의 도시 속 여름.

뉴욕, NY – 단독 – 제니퍼 로렌스가 뉴욕에서 아들과 함께 캐주얼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 제니퍼 로렌스
BACKGRID USA | 2025년 6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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