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파트너(Art Partner)가 2025 어스 파트너 프라이즈(Earth Partner Prize)를 출범했습니다. 이는 젊은이들이 기후 위기에 맞서 의미 있는 행동을 하도록 영감을 주는 글로벌 공모전입니다. 제출 기간은 6월 11일부터 10월 10일까지(중앙유럽 시간 기준 23:59 마감)입니다.

14세부터 30세까지 다양한 배경을 가진 젊은 창의적인 인재들이 환경 및 사회 문제를 다루는 오리지널 작품을 제출할 수 있습니다. 참가 작품은 시각적 스토리텔링, 영화, 퍼포먼스, 시, 음악, 패션 혁신, 디지털 도구, 안무, 멀티미디어, 소셜 미디어 캠페인 등 다양한 형태가 가능합니다.

주제는 종 멸종, 환경 정의, 기업의 잘못된 정보, 원주민의 지식, 지속 가능한 소재, 생태계 보호, 플라스틱 폐기물, 지역 사회 활동, 재활용, 기후 불안, 경제 시스템, 전통 생태 지혜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8명의 수상자에게는 각각 10,000달러, 5,000달러, 2,000달러의 상금이 수여됩니다. 또한 20명의 참가자는 국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특별상을 받으며, 이는 올여름 후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모든 결선 진출자와 특별 언급된 작품은 artpartner.com과 earthpartner.com의 온라인 전시에 소개되며, 아트 파트너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홍보됩니다. 선정된 프로젝트는 향후 어스 파트너 전시회에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이 전시회는 뉴욕 유엔 본부, 기후 주간 중 상하이 포토그라피스카(Fotografiska Shanghai), 포토 런던 2024에서 이미 선보였으며, 2025년 희년을 맞아 바티칸 시의 보르고 라우다토 시(Borgo Laudato Si’)에서도 개최될 예정입니다.

어스 파트너 프라이즈는 특히 소외된 커뮤니티의 젊은 목소리를 전 세계적인 환경 대화의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더 크게 들리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