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말과 조지 클루니는 뉴욕의 자택에서 재회하며 서로의 동반과 도시의 활기찬 즐길 거리를 만끽했습니다. 아말은 최근 칸 영화제와 오사카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반면, 조지는 브로드웨이 연극 <굿 나잇, 앤 굿 럭>의 마지막 공연을 마무리하는 중이었습니다.
금요일 저녁, 이 커플은 오랜 친구 보노와 함께 미드타운의 폴로 바에서 식사를 즐겼습니다. 그들은 스테이크, 오레가나토 조개, 그리고 고급 프랑스 와인을 함께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 거리를 걸으며 웃음을 나눴습니다.
아말은 체리 프린트 스텔라 매카트니 메시 드레스에 브론즈 펌프, 진주 빛 클러치, 그리고 금색 귀걸이로 세련된 룩을 완성했습니다. 그녀의 갈색 머리는 깊은 사이드 가르마로 스타일링되어 카라멜 하이라이트가 돋보였습니다. 조지는 검은 폴로 셔츠에 네이비 수트와 회색 야구 모자로 편안한 스타일을 선택했고, 보노는 빨간색 틴트 선글라스와 함께 시그니처 올블랙 의상을 고수했습니다.
클루니 부부와 보노(그의 아내 앨리슨 휴슨과 함께)는 오랜 친구로, 서로의 결혼식에 참석하고 명절을 함께 보내며 친분을 다져왔습니다. 아말과 보노는 또한 인도적 사안에 대한 공동의 관심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초, 클루니 부부는 낸시 펠로시, 힐러리 클린턴, 첼시 클린턴과 같은 친구들과 조지의 연극 무대 뒤에서 만나기도 했습니다. 조지는 클래식한 턱시도를 입은 반면, 아말은 매끈한 블랙 원숄더 드레스(금요일 밤과 같은 브론즈 펌프와 함께)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조지의 연극이 곧 막을 내리면서, 이 커플은 데이트와 도시 탐험을 위한 더 많은 시간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사진: Backgrid, 게티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