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베컴은 아침을 어떻게 시작할까? 날씬한 패션과 뷰티 아이콘인 그녀가 건강을 최우선으로 둔다는 사실은 놀랍지 않다. 그녀는 최근 팔로워들과 함께 아침 루틴을 공유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아침 첫 음식은 사과 식초
그녀는 브래그(Bragg)의 유기농 생 사과 식초 사진을 게재하며, “공복에 2스푼을 마신다”고 설명했다. 혈당 조절, 소화 개선, 면역력 강화로 잘 알려진 사과 식초는 다시 인기를 얻고 있다. 최상의 효과를 원한다면 생 제품과 유기농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빅토리아는 그대로 마시지만, 대부분의 전문가는 치아 에나멜을 보호하기 위해 물에 희석할 것을 권장한다.
데이비드와 함께 하는 그린 스무디
스무디는 아침에 영양소를 쉽게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다. 베컴 부부는 채소를 많이 넣어 만드는데, 과일이 너무 많으면 혈당이 급상승하고 금방 배고파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들의 스무디에는 시금치, 브로콜리, 셀러리, 오이, 아보카도, 사과, 레몬, 생강이 들어가며, 이는 항산화제, 항염증 성분,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주 5회 운동
그들의 개인 트레이너인 바비 리치(Bobby Rich)가 피트니스 루틴을 공개했다. 빅토리아에게 운동은 절대적이며, 그녀는 일주일에 5일 운동한다. 리치는 근력 운동과 함께 지구력, 유산소 운동, 회복에 중점을 둔 연중 계획을 세워 그들의 몸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한다. 운동 후 빅토리아는 목초 사육 우유 유청 단백질(바닐라 맛), 혼합 베리, 아몬드, 사과, 바나나가 들어간 스무디를 한 잔 더 마신다.
매일 마시는 건강 샷
데킬라는 잊어라. 빅토리아의 데일리 샷은 생강, 레몬, 후추, 울금으로 만든 강력한 믹스다. 이 불맛 가득한 조합은 염증 완화, 소화 지원, 면역력 강화, 피부 환화에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