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맛본 봄 날씨 뒤로 뉴욕은 다시 추워졌다. 다행히 제니퍼 로렌스는 이른 아침 산책에 따뜻하게 차려입고 나섰다.
최근 남편 쿡 마로니와 두 번째 아이를 낳은 그녀는 초콜릿 브라운 트렌치 코트(지난 겨울에도 입었던 익숙한 아이템)와 헐렁한 라이트 워시 청바지를 입고 포착됐다. 그녀는 네이비 블루 캐시미어 비니와 러스트 컬러 스카프로 영하권 날씨를 이겨냈고, 아침 햇빛을 가리기 위해 토터셸 선글라스로 완성했다.
최근 로렌스는 아디다스 토쿄 같은 슬림한 스니커즈를 즐겨 신었지만, 이날은 블랙과 실버가 조합된 두�한 스니커즈로 스타일을 바꿨다. 이는 그녀가 임신 중에 신었던 강렬한 블랙, 화이트, 터콰이즈 컬러의 뉴발란스 1906R x 에이메 레온 도어 스니커즈와 유사한 스타일이다.
두툼한 신발을 좋아하는 건 그녀만이 아니다. 에밀리 라타코프스키와 마고 로비 같은 스타일리시한 맘들도 브레인 데드 x 오클리 슬립온이나 뉴발란스 같은 빅 사이즈 스니커즈를 즐겨 신는다. 이제 봄이 다가오고 있지만, 제니퍼 로렌스의 ‘아빠 신발’ 스타일은 여전히 유행 중이다.
아래에서 그녀의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빅 사이즈 스니커즈를 쇼핑해보자:
나이키 V2K 런 스니커즈
$120 – NIKE, NORDSTROM, SHOPBOP
뉴발란스 메이드 인 더 USA 992 코어
$200 – NET-A-PORTER, NEW BALANCE
살로몬 XT-6 러버 트림 메시 스니커즈
$180 – NET-A-PORTER
나이키 에어 페가수스 2005 스니커즈
$150 – NORDSTROM
살로몬 XT-4 OG 프로텍티브 스니커즈
$200 – NORDSTROM
뉴발란스 메이드 인 더 USA 990v6
$200 – NEW BALANCE, ZAPPOS
나이키 에어 페가수스 2005 스니커즈
$150 – NIKE
뉴발란스 740
$110 – NORDSTROM
뉴발란스 9060
$150 – NORDSTROM
나이키 V2K 런 스니커즈
$120 – NIKE, NET-A-PORTER